검색광고란 무엇인가요?
검색광고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였을 경우 최상단에 나타나는 검색결과를 말합니다. 고객이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은 구매 의도가 명확한 만큼 검색광고는 온라인광고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광고입니다. 네이버에서는 파워링크, 비즈사이트로 표기되어 검색결과에 나타나며 이는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유료 광고입니다. 국내에서는 CPC(Cost Per Click) 광고라고 흔히 부르나, 해외에서는 PPC(Pay Per Click) 광고라고 통용됩니다.
검색광고는 스타트업이든, 큰 규모의 회사든 회사의 규모를 떠나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 됩니다. 검색광고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키워드 캠페인의 Structure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입니다. ROI를 높이는 것, 낮은 전환 단가를 기록하는 것, 또는 마켓 쉐어를 늘리는 것 등 캠페인의 목표에 따라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Structure schema는 마치 수학과도 같아 광고 담당자의 세심하고 꼼꼼한 수학적 능력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광고주간 경쟁 입찰로 순위가 결정되며 노출됩니다. PC는 15순위까지, 모바일은 3~5순위까지 노출이 되며 모바일은 PC에 비해 입찰가가 1.5배에서 2배 가량 높습니다. 캠페인은 반드시 모바일과 PC를 구분해야만 광고비 과소진을 막으 수 있습니다. 각 키워드에 대해 클릭당 지불할 비용을 베팅(입찰)한다고 하여 반드시 높은 금액으로만 순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는 품질지수라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품질지수가 높은 경우 경쟁사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높은 순위에 자신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품질지수에 따라 광고비가 최대 2배 차이 발생)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키워드 품질지수는 키워드와 광고제목, 광고 설명문구와의 연관성, 키워드와 홈페이지의 관련성, 클릭율 등을 고려하여 자동으로 품질지수가 설정되게 됩니다. 키워드에 대한 품질지수의 관리는 광고대행사의 역량으로 경쟁력있는 대행사를 만난다면 품질지수를 높여 키워드 입찰(베팅)가격을 떨어뜨려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즉, 광고대행사에서 키워드를 발굴하고 키워드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입찰만 한다고 하여 광고주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행사가 얼마나 키워드 품질지수를 높이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느냐가 바로 성공의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검색광고 대행사를 써야하는 이유
검색광고를 집행하기 이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바로 대행사 선정입니다. 흔히 광고대행사에 광고를 대행하면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들이 많은데 국내 검색광고는 별도의 대행비용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해외에서는 마크업(Mark Up)이라하여 별도의 대행 컨설팅 수수료를 광고주로부터 받지만 국내에서는 포털에서 직접 대행사에 대행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즉, 대행사의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쓸 수 있는 셈이므로 어렵고 복잡한 키워드광고를 직접 관리하는 것보다 대행사를 선정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